다대포후리소리는 우리 조상들이 다대포 앞 바다에서 전통방식으로 멸치잡이를 하면서 힘든 노동을 잊기위해 함께 부르던 어로노동요를 당산제와 7개 과장으로 연희화한 것입니다 다대후리소리는 1987년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습니다 다대포후리소리보존협회에서는 후리소리의 지속적인 전승을 위하여 조직된 사단법인입니다 우리의 옛것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 똘똘 뭉친 회원 약 70명이 정기적인 전승교육과 공연활동을 통하여 전통 문화의 전승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승활동 장소는 다대동로 12 다대씨파크 옆 다대민속예술관이며 항상 문호른 개방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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