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캄머오페라단은 2017년 부산에서 창단되어 부산에서 가장 활발하게 오페라 공연 활동을 벌이는 단체이다. 2017년 부산 을숙도오페라 축제에 도니제티 오페라 ''돈 파스콸레'' 작품을 부산 초연하여 이후 매년 다양한 작품으로 을숙도 오페라 축제에 출품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부산문화회관 주최 2019 부산 오페라 위크에 선정되어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를 공연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2020 부산 오페라 위크에 재선정되어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공연하게 되었다. 또한 11월에는 금정문화회관에서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공연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부산 대표 오페라단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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