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챔버오케스트라의 리움은 ‘그리움’의 준말입니다.
2010년 (학)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의 <빌딩속의 작은 음악회>를 계기로 창단한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삼성, ㈜엘지, 서울시의회, 정부중앙청사 등 문화마케팅을 지향하는 기업들과 관공서에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였습니다.
고전 클래식 작품에서부터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과 함께하고 있으며,
38명의 단원들이 펼치는 정기연주회, 협주곡음악회, 실내악스케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연간 6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차세대 클래식 음악계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리움챔버오케스트라 콩쿠르>와 <서울시 전국학생음악장학콩쿠르>의 주관 예술 단체로서
유망주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정부 기관에서 주최하는 공모 사업에 수십여 차례 선정되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문화를 보급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클래식 음악과 문화 예술을 향유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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