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춘천문화재단은 건강한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보고 즐기는 문화예술을 넘어, 시민 누구나가 예술이 일상화되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과 예술인 중심의 예술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춘천이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었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문화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춘천. 특정한 사람만이 누리는 문화가 아닌, 시민 누구나 문화에 참여하고 향유하면서 이를 통해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시민과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춘천시민의 삶과 문화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공공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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