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아트홀은 1998년부터 젊은 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던 LG화재가 2006년 LIG손해보험으로 CI를 공식 변경하고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기업 메세나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한 공연장이다. 공연, 전시, 세미나 예술강좌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현대공연예술의 다채로운 현상을 담아내고 있으며 예술 향유자와 창작가 간의 의미 있는 상호교류를 통한 창조적 재생산과 소통을 꿈꾸는 열린 공간이다. 2009년 4월 1일 새롭게 출범한 LIG문화재단은 LIG아트홀의 운영주체로서 예술과 사회를 잇는 문화적 연결 통로가 되고자하며, 주요 활동으로는 공연예술창작현장을 지원하고 동시대 공연예술의 다양한 형식과 가치를 전달하는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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