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빔은 지난 1995년 ‘지역미술연구모임''으로 출발하여 스터디 진행 및 미술전문지 발간, 전시 기획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중앙 집중적 문화예술구조 속에서 지역문화의 독자적 정체성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성ㆍ지역성ㆍ자율성을 모토로 하는 대안 미술 활동 공간으로서 지역의 미술 및 문화/예술 담론의 생산과 유통, 소비의 시스템에 다양한 방식으로 개입하면서 열려진 만남과 생성적인 소통을 주선해 왔다.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문맥을 고려한 다각적 활동 속에서 바람직한 도시공동체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나름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주요전시 및 활동 2008년 <신진작가초대전 "다시...''예술''을 묻다"><작가활동지원프로그램 ‘취급주의’ 외 4><배다리 문화축전> 2009년 <인천신진작가전><배다리문화축전 “배다리는 ...다”><작가활동지원프로그램 ‘도시탐험’ 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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