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의 배려가 우선되고 환경과 공생을 도모하는 생태 지향적인 생활양식
가사문학의 산실, 죽제품의 명산지로 잘 알려진 담양은 풍부한 문화자원과 편리한 교통, 맛깔스런 향토음식 등과 더불어
자연친화적인 에코도시의 가능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고장이다.
'' 대담미술관''은 연간 400 만명이 찾는 명소 죽녹원과 관어공원 사이에 자리하고 앞으로는 맑은 관방천이 흐른다.
영산강 최상류인 관방천은 천연기념물 제 366 호 관방제림과 밀집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대담미술관은 '' 함께 느껴요 Eco Life''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에 소외받은 지역작가들에게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하고
지역의 특색을 띤 독자성 있는 작가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
앞으로 국제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적인 전시를 기획하고 국제교류에 힘쓸 것이다.
'' 세계를 담양으로... 담양은 세계로''의 미술관 운영 설립정신에 맞춰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조하고자 한다.
자연, 사람, 문화,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공간이 피어나는 담양을 대표하는 명소로써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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