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온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Si On Piano Recital
2025. 02. 17 (월)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조인클래식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예매처 : 인터파크
문 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5
F. Chopin (1810-1849)
Barcarolle in F sharp, Op. 60
L.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11 in B-flat Maj, Op.22
C. Debussy (1862-1918)
Pour le Piano
R. Schumann (1810-1856)
Humeske in B-flat Maj, Op.20
Pianist / 최시온
피아니스트 최시온은 성신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석사(Ma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 페스티벌 콩쿨 금상, 한국 피아노 학회 콩쿨 금상,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3위, 신예음악콩쿨 1위, 한음음악콩쿨 2위, 서울필하모닉 전국음악 콩쿨 1위를, 국외에서는 프랑스 2nd International Piano Concours Jeunes Talents 2위에 입상하며 다수의 콩쿨에서 탁월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 Dr. Hermann Büttner Competition 피아노 & 첼로 듀오 부문 1위와 피아노 솔로 부문 2위에 입상했으며 Adler Büttner Stiftung 재단의 후원으로 음반을 제작하였다.
솔리스트로서 독일 라인란트팔츠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오케스트라, 칼스루에 캄머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독일 YAMAHA 주최 초청연주, Hemingway Lounge 10주년 기념 연주, Asamsaal-Schloss Ettlingen, Karlsburg-Durlach, Bibliothèque Polonaise de Paris,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무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Adler Büttner Stiftung, Gisela und Erich reas Stiftung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Menahem Pressler, Ralf Gothoni, Cyprien Katsaris, Jenő Jó, Carmen Piazzini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허자경, 이준성, Roberto Domingos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시온은 칼스루에 음대 재학 시절 Júlia Várady, Prof. Hanno Müller-Brachmann 클래스 반주자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계원예중, 인천예술고등학교 중등예술영재교육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그녀의 음악성을 국내 음악계에 알리며 트리오 엘로퀀스와 피아노 앙상블 파스토랄의 멤버로, 독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