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귀국 플루트 독주회

Yubin Lee Flute Recital

2025. 02. 19. (수) 19: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조인클래식

후원 :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DK) 동문회

티켓 : 전석 20,000원 (학생 50)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

예매처 : 예술의전당 1668-1352, 인터파크 1544-1555

Marin Marais

Les folies d'Espagne

Mel Bonis

Flute Sonata in C sharp min, Op. 64

Franz Schubert

"Trockne Blumen" Introduktion und Variationen

Isang Yun

Garak

Flute / 이유빈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음악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이유빈은 국내에서 플루티스트 신승환을 사사, 일찍이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수석이자 음악대학교 교수인 Sebastian Wittiber와 공부하였다. 이 후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UDK)에서 독일의 저명한 플루티스트 Anette von Stackelberg과 Martin Glück 을 사사하며 학사과정을, 동 대학원에서 최우수성적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국내에서 그녀는 음악교육신문사, 음연, Russl Kulturaustausch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후에 Stockholm 국제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열정이 대단한 그녀는 재학 중 베를린 필하모니의 첫 여성 악장인 Vineta Sareika가 멤버로 활동 중인 Artemis Quartet과 실내악 공부를 하였다.

플루티스트 이유빈은 Philharmonie Berlin, Joseph Joachim Saal, Concerthall Tignes, Fresken Saal, Konzertsaal Berlin 등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무대에서 초청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활동을 하였고, Symphoniechester der UDK, 성남시립교향악단,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수석 및 객원단원으로 참여하였다.

MusicAlp Festival, Musikfum Viktring 등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대가 rás Adján, David Fmisano, Michael Martin Kofler 등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iano / 강신욱

-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

-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학사 및 석사 최우수성적 졸업

- 오스트리아 Salzburg 국립음대 Mozarteum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전체대상, 코리아헤럴드 콩쿠르 1위, 틴에이져, 서울예고 콩쿠르 입상

- Paderewski in Memiam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입상,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ittà di Treviso” 1위 , Gr Virtuoso International Competition Bonn 1위

- 독일 Junges Ensemble Berlin,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바로크합주단)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