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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진출단체 소식] 극단 초인의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쇼케이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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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8-07-24 조회수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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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진출단체 소식] Korea@fringe 2008

극단 초인의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쇼케이스 공연

 “선녀와 나무꾼”의 쇼케이스

극단 초인이 지난 6월 30일 오후 7시 런던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선녀와 나무꾼”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극단 초인의 6월 2주 동안의 영국투어 중 이루어졌다. 런던 극장 관계자들과 영국 주요일간지 등 약 50여명의 관객들이 <선녀와 나무꾼> 중 주요 장면과 극단의 또 다른 대표작품인 <기차>와 <특급호텔>의 영상물을 감상했다. BBC World Service의 기자인 나타샤 에멀슨(Natasha Emerson)은 초인의 작품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독특한 시점을 제공한다며 호평하였다. 또한 리버풀 메탈 극장(Metal Theatre)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시바 자젤(Siva Zagel)은 리버풀에 위치한 새로운 공연장의 오프닝 공연으로 초인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한다. 초인은 현재 프랑스 아비뇽 축제에서 공연 중이며, 8월에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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