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nge Comedy Festival kicks off-에든버러 프린지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 (The Herald 2008년 7월30일자) 2008년 처음 시작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안의 또 하나의 페스티벌인 에든버러 코미디 페스티벌이 2008년 7월 30일 오늘 시작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프린지의 가장 큰 공연장 4개가 모여서 상연 코미디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스폰서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자세히보기 프린지 첫 째 주 가파른 티켓 매진사례 (Scotsman 2008년 8월 4일자) 첫 주말 동안의 티켓 판매가 작년의 이 맘 때와 비교하여 아주 좋았다는 대형공연 극장가 소식이 들려온다. Pleasance 공연장에서는 작년 첫 축제주말의 티켓 판매에 매진된 공연 일수가 12일이었지만, 올해는 25일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매진 현상은 가격이 더 저렴한 프리뷰 티켓이나 첫 날의 티켓 무료 배포 행사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어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많다. 자세히보기 너무 팽창해버린 프린지- 뒤를 돌아보아야 할 때 (Guardian 2008년 8월4일자) 젠체하고 억눌린 영국인의 기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온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시간이 더해감에 따라 커져버린 덩치에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 아마추어 참가자들은 프린지 참가로 인해 파산을 하고, 관객 하나 없는 공연장에서 프린지에 참가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박스오피스 시스템도 문제를 일으키면서 총체적인 난국을 예고하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