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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술경영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및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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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3-09-16 조회수 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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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9월 5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교육동 10층 야외테라스에서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홍대 대학로 캠퍼스로 이전한 센터는 예전 사무실보다 더 쾌적하고 높은 층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교육동은 공연예술대학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산업미술대학원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예술계 현장의 최적의 보금자리로 손꼽힐 듯 싶습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김미혜 이사장, 정재왈 대표, 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공연예술계 공공기관 단체장, 기획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개소식은 김미혜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경화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과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김영환 홍익대학교 부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떡자르기’ ‘건배제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는 2011년 ‘팸스초이스(PAMS Choice)’로 선정된 여성 국악듀오 ‘숨[suːm]’이 ‘거울자아-II’ ‘Passing Rain’등 총 3곡을 연주하며 흥을 돋우기도 했는데요. 이화사거리의 야경과 선선한 가을바람, 이에 어울리는 국악 연주는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센터 임직원들은 ‘예술현장의 희망에너지’가 되어 예술현장에서 항상 웃음을 드리고자, 집들이 행사 슬로건으로 ‘Keep up with U/And/ Make U/Smile(KAMS)’을 준비했습니다. 새 공간에서 제 2기의 도약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예술현장의 가장 가까운 지원기관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김영환 홍익대학교 부총장과 정재왈 대표(왼쪽부터)

 

▲ 포토월에 선 내빈들과 내빈을 맞이하는 센터 임직원들의 모습

 

▲ 축하공연의 게스트로 나선 ‘숨[suːm]’

 



▲ 행사의 시작을 알린 정재왈 대표와 김영환 홍익대학교 부총장, 김경화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왼쪽부터)의 현수막 거행식

 

▲ ‘떡자르기’ 행사에 참여한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과 김미혜 이사장,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왼쪽부터)

 

▲ 내빈들께 인사드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임직원들

 

▲ ‘Keep up with U/And/ Make U/Smile(KAMS)’ 슬로건이 돋보인 현수막

 



▲ 행사 후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내빈들

 

                                                                                                                       정리_ [Weekly@예술경영]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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