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전예술의전당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 협약 체결
- 공연예술정보 확산 및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 -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2월 3일(수) 대전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산업적 발전 기반 구축 및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과 대전예술의전당 예매시스템 간 연계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연정보·통계 제공 시스템으로 공연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와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정보팀이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김선영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공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전예술의전당과 같은 공연시설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현재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은 대전예술의전당을 포함하여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등 총 26개 공연시설 등과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이후로도 시스템 확대를 위하여 전국 기초ㆍ광역 공연시설과의 연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예술 유통 활성화와 예술 경영 전문화, 예술정보 생산 및 활용 강화 목적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체부 산하기관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아름다운 공연을 통한 대전 시민들의 삶의 위로와 재충전의 장이자 한국 최고 공연장을 지향하는 대전의 대표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