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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국현지기사] 세 편의 한국연극, 북경에서 공연하다(2008.07.01)

보도자료 내용
게시일 2008-07-04 조회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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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명 : 경화시보
  • 일 자 : 2008년 7월 1일자
 
 
오는 7월 2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대표연출가의 연극작품이 북경 무대에 올려진다. 세 편의 공연은 바로 <청춘예찬> <보이첵> <레이디 맥베스>이다.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청춘예찬>의 연출과 주요배우들은 한국과 중국의 생활 배경은 다르지만 인생은 결국 상통되는 부분이 있으며 이것이 바로 중국관객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보이첵>과 <레이디 맥베스>는 서양의 고전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보이첵>은 11명의 배우와 11명의 의자가 펼쳐지는 무대언어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를 맥베스 부인의 시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이 세 작품은 조양구문화관9개극장과 동방선봉극장에서 공연된다.

 

◇ 인터넷 기사 연결 : http://epaper.jinghua.cn/html/2008-07/01/content_3006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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