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07.01.08 17:06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국 뉴욕에서 16일부터 열리는 국제공연예술협회(ISPA) 연례회의와 미국공연장기획자협회(APAP) 연례회의에 참가해 한국 공연과 국내 공연예술시장인 서울아트마켓의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회의기간 중인 18-21일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국 공연 3편을 소개하는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Center Stage Korea 200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창작음악연구회의 ’다악’(茶樂), 그룹 공명의 ’공명 콘서트’, 댄스씨어터 온의 ’아큐’(阿Q) 등 3편을 뉴욕의 공연장 2곳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