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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컷뉴스] 영국 에든버러에 국가 지원받은 한국공연 넘실~(20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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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7-07-09 조회수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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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든버러에 국가 지원받은 한국공연 넘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14편 한국공연 진출…해외 진출 발판위해 6편 국가 지원· 홍보

노컷뉴스 2007-07-08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보이첵''

8월, 영국 에든버러에 한국공연 물결로 출렁인다.

세계적인 공연 축제로 유명한 ‘200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14편의 한국 공연이 진출하는 것.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 61회째를 맞아 전 세계 1만8,600여명의 공연자가 참가해 에든버러 시내 250개 공연장에서 2,05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99년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PMC 프로덕션)가 처음으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진출해 세계적인 공연으로 거듭났으며, `점프`((주)예감)는 2005년과 2006년 프린지에 진출해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한여름 밤의 꿈’(극단 여행자)은 지난 2005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올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작품은 `The Voice of Things-toilet paper`(하얀연극실험실), ‘보이첵’(사다리움직임연구소), ‘비나리’(문화마을들소리), `Somewhere Else‘(SEO발레단), ’스핀 오디세이‘(㈜솔강), ’피크닉‘(㈜세븐 센스) ’아리랑‘(아리랑 그룹), ’낭만살인사건‘(플라워 라이온), ’춘향‘(극단 서울), ’Come Fly! Cone Dream‘(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선녀와 나무꾼‘(극단 초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스카이 워크), ’꼭두각시‘(대구시립무용단), ’맥시멈 크루’(Assembly 기획 공연) 총 14편이다.

 

(주)세븐 센스의 ''피크닉''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공연 단체들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지난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7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작 중 6편이 집중 지원을 받게 되는데, 선정된 작품은 `보이첵` `피크닉` `비나리` `스핀 오디세이` `The Voice of Things-toilet paper` `Somewhere Else`이다.


SEO 발레단의 ''Somewhere Else''
이들에게는 1,000만~3,00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영국 현지 에이전시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펴나갈 계획이다.

[BestNocut_R]또 주영 한국문화원과 프린지 사무국은 프린지 기간중인 8월21일 프린지코리아 행사를 공동 개최해 올해 프린지에 참가하는 (6개 지원 선정단체 포함) 총 14개 한국 단체의 프로모션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후략)


CBS문화부 한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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