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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PAP 컨퍼런스 한국공연예술단체 진출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주뉴욕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08년도 해외진출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APAP 컨퍼런스 진출지원사업」지원대상인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장은정 무용단, 김주홍과 노름마치, 판소리 명창 채수정 등 총 4개 단체가 2009년 1월 뉴욕 맨해튼의 주요 무대에 동시 진출한다. 이들의 공연은 뉴욕현지 장르별 주요 쇼케이스 개최기관인 언더더레이더 페스티벌, 재팬 소사이어티, 아시아 소사이어티와 MOU 체결을 통한 전략적 해외진출의 방식으로 공동 주최된다. 2009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학술행사, 부스전시, 쇼케이스가 뉴욕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1월 12일에는 APAP 컨퍼런스에서 최초로 한국공연예술관련 정보 공식 세션인 “Opportunities in the Korean Performing Arts Marekt” 이 개최된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지 협력기관의 예술 감독들이 직접 선정한 4개 단체에 2천오백만원~3천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뉴욕 현지 공연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효과적인 북미 공연예술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사전 맞춤형 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프로모션 교육, 행정지원 등의 다각적 지원이 이루어졌다. o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o 주관: 예술경영지원센터 & 주뉴욕한국문화원 o 협력: 언더더레이터 페스티벌(Under the Radar Festival), 재팬 소사이어티 (Japan Society),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 & APAP 사무국
APAP 컨퍼런스란? APAP 컨퍼런스는 미국 공연 기획자 협회인 APAP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의 연례 회의로 매년 1월 뉴욕에서 열리며, 미국의 공공, 민간, 대학 운영 공연장 등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사가 참여하고, 미국 외에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등 전 세계의 주요 공연예술 전문가 4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 연례회의에는 뉴욕 힐튼 호텔에서 오리엔테이션, 세션, 포럼, 라운드테이블, 미팅과 400여개 이상의 부스전시가 열리며, 1,200여개 이상의 쇼케이스가 뉴욕 전역의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북미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시장으로 공연예술단체들에게 북미지역 진출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o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o 주관: 예술경영지원센터 & 주뉴욕한국문화원 o 협력: APAP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