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포럼
<예술지원정책과 사회적기업>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박용재)와 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은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다양한 자원들을 연계할 수 있는 만남과 교류, 상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5월부터 11월까지 매 홀수 달, 총 4차에 걸친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과 문화예술지원기관,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취지하에 "예술지원정책과 사회적기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역할",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기업 연계방안, "문화예술의 가치와 사회적기업의 성과 측정"을 주제로 한다.
지난 5월 30일(월) 열린 첫 번째 포럼은 <예술지원정책과 사회적기업>을 주제로 총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치세션(사회적기업 홍보, 프로젝트나 사업 아이템 협력제안), 주제토론("사회적기업에 필요한 사회적 자원이란?" : 전문가발제와 플로어 토론), 네트워킹(포럼 참가자 전원이 자유롭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네트워킹 시간 중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코너 때에는 진행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포럼의 첫 시간은 이렇듯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으나,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서울문화재단은 앞으로 남은 세 개의 포럼에서도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일 것을 기대하며, 마이크를 계속 켜둘 것이다.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송추향 펀드레이저 ▼ 서울문화재단 정책연구실 김해보 팀장
▼ 서울발레시어터 권기원 기획팀장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김자현 대리 <문화예술분야 (예비)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포럼 연간 일정>